돈, 뜨겁게 사랑하고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돈에 관한 것입니다.
누구나 좋아하는 이것에 대한 여러 책이
시중에 있습니다.
그 중에서 어떤 것을 골라서 읽을 것인가는
순전히 본인의 몫이겠으나.
다른 누군가의 느낌을 먼저 읽어 보고
고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입니다.
유럽 증권계의 영원한 유산이라고 하는 앙드레 코스톨라니가
지었습니다.
제목부터가 읽고 싶게 땡겼습니다.
이 책은 투자총서 중의 하나로 나왔습니다.
그럼 아래부터 한번 보겠습니다.

책에는 저자의 모든 것이 들어가 있다고 보셔도 됩니다.
그만큼 책 쓰기란 어려운 것이고
그만큼 읽어서 나쁠 것이 없습니다.
1. 이 책은 먼저 읽기 쉽게 되어 있습니다.
글자가 빽빽하다고 모두 어려운 책은 아닙니다.
독자의 입장에서 이해하기 쉬운
글과 문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2. 여러 가지 합당한 일화들과 쉬운 비교들을
통해서 이해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좋은 책이란 쉬운 책이라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돈을 오히려 뜨겁게 다루고 있습니다.
주식이니 부동산이니 저축이니
돈이 될 만한 것들은 모조리
뛰어듭니다.
이 책의 저자는 이를 경계하고 있습니다.
냉정을 찾아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차갑게 돈을 대하라고 하는 것은
바로 냉정하게 돈을 바라보고 다루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쉽지 않음을 알지만
그럴수록 더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합니다.

저자 코스톨라니에 대해서는
아래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코스톨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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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wikipedi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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